어니스트밀, 수제사료 '야미' 출시
노트펫
입력 2019-07-02 12:06 수정 2019-07-02 12:07
[노트펫] 어니스트밀은 자사 수제사료 '야미'를 3일 정식 론칭한다고 2일 밝혔다.
어니스트밀 야미는 맛과 영양성분에 따라 오리, 연어, 황태, 관절 등 4종으로 출시하며 모두 저온건조공법으로 제조했다. 저온건조공법으로 제조한 사료는 고온으로 건조하는 일반 사료와 비교해 영양성분 파괴가 적다는 설명이다.
또한 보존제 등 인공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100% 천연 원재료만 사용하는 등 식품의 안전성에 주안점을 뒀다. 어니스트밀이 권장하는 급여 기간은 제조 후 120일이다.
문성화 어니스트밀 대표는 "섭식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반려견에게 가장 맛있고 신선하며 편리한 먹거리를 제안하고자 야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한편 3일 정식 출시에 앞서 2일 하룻 동안 사전예약을 받는다. 사전 예약자에 한해 50% 즉시할인 ‘반값’ 이벤트를 진행한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비즈N 탑기사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인 가구 공공임대 ‘면적 축소’ 논란…국토부 “면적 기준 폐지 등 전면 재검토”
- 삼성, 세계 첫 ‘올인원 AI PC’ 공개
- “인구감소로 집값 떨어져 노후 대비에 악영향 줄수도”
- [머니 컨설팅]사적연금 받을 때 세금 유불리 따져봐야
- “만원으로 밥 먹기 어렵다”…평균 점심값 1만원 첫 돌파
- 고금리-경기침체에… 개인회생 두달새 2만2167건 역대 최다
- “한국판 마리나베이샌즈 막는 킬러규제 없애달라”
- 직장인 1000만명 이달 월급 확 준다…건보료 ‘20만원 폭탄’
- 엘리베이터 호출서 수령자 인식까지… ‘배송 로봇’ 경쟁 본격화
- 연체 채권 쌓인 저축銀, 영업 축소… 수신잔액 26개월만에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