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생겼다!..주인보다 더 기뻐한 반려견
노트펫
입력 2019-04-22 16:08 수정 2019-04-22 16:09
[노트펫] 강아지가 생기자, 반려견이 견주보다 더 기뻐했다고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매셔블(Mashable)이 지난 20일(현지시간) 소개했다.
트위터 아이디 ‘@gillianrobles00’는 지난 17일 트위터에 강아지가 생기자 검은 래브라도 리트리버 반려견 ‘아든’이 보인 반응을 공유했다.
So we got my dog a puppy today and this was her reaction... pic.twitter.com/bMwcywAuAv
— gilli (@gillianrobles00) April 18, 2019
영상에서 아든은 종이 상자를 열고 베이지색 래브라도 리트리버 강아지 ‘스텔라’를 보자, 기뻐서 어쩔 줄 모른다. 꼬리를 흔들며 잔디밭을 뛰어다니면서 기쁨을 표현한다. 이 동영상은 조회수 1490만회를 기록했다.
누리꾼들은 반려견 아든과 강아지 스텔라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다며, 계속 업데이트를 해달라고 부탁했다. 견주는 둘이 좋은 친구가 됐다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견주는 반려견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든과 스텔라의 우정을 계속 업데이트 하겠다고 약속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Instagram, meet the third member of our trio!!
Indy & Arden(@fetchingk9trio)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9 4월 17 6:10오후 PDT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비즈N 탑기사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0만원짜리 사탕?…쓰레기통까지 뒤져 찾아간 커플
- 꿀로 위장한 고농축 대마 오일…밀수범 2명 구속 송치
- 송지아·윤후, 머리 맞대고 다정 셀카…‘아빠! 어디가?’ 꼬마들 맞아? 폭풍 성장
- 한소희 올린 ‘칼 든 강아지’ 개 주인 등판…“유기견이 슈퍼스타 됐다” 자랑
- 공사비 30% 뛰어… 멀어지는 ‘은퇴뒤 전원주택’ 꿈
- 둔촌주공 38평 입주권 22억 넘어…잠실 ‘엘리트’ 추격
- 물 건너간 ‘금리인하’…집값 반등 기대감에 ‘찬물’ 끼얹나
- “팔겠다” vs “그 가격엔 안 사”… 아파트거래 ‘줄다리기’에 매물 月 3000건씩 ‘쑥’
- “AI, 유럽 주방을 점령하다”… 삼성-LG 독주에 하이얼 도전장
- 빚 못갚는 건설-부동산업체… 5대銀 ‘깡통대출’ 1년새 26% 급증
- “옆건물 구내식당 이용”…고물가 직장인 신풍속도
- 사과값 잡히니 배추·양배추 들썩…평년보다 2천원 넘게 뛰어
- “당하는 줄도 모르고 당한다”…SW 공급망 해킹 늘자 팔 걷은 정부
- IMF “韓, GDP 대비 정부 부채 작년 55.2%…5년뒤 60% 육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