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복지정책 세미나 오는 25일 국회서 개최
노트펫
입력 2019-02-15 14:08 수정 2019-02-15 14:09
[노트펫] 동물관련 법과 제도의 점검 및 동물복지 정책 방향 모색을 위한 세미나가 오는 25일 2시부터 6시 반까지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개최된다.
환경노동위원회 이정미 의원, 지구와 사람, 사단법인 선 주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국회, 환경부·농식품부·해수부 관계기관, 단체, 학계 등에서 약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우리나라의 동물관련법 현황 및 진단을 주제로 기조 강연이 준비돼 있으며, 발제는 강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함태성 교수가 맡는다.
토론은 우리나라 반려동물, 축산동물, 야생동물, 실험동물 네 가지 주제로, 각각의 정책 현황 및 개선방안에 대해 진행될 예정이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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