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타워커힐서울, 반려견 동반 패키지..15kg까지 가능
노트펫
입력 2019-02-12 10:09 수정 2019-02-12 10:11
[노트펫]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반려견 동반 투숙 패키지 '오 마이 펫'를 새롭게 선보인다.
패키지에는 비스타 워커힐 서울 펫 컨셉룸 1박과 더 뷔페 조식이 포함되며(2인 기준), 반려견을 위한 장난감, 비스타 워커힐 팬던트, 배변 봉투가 포함된 웰컴 키트가 제공된다.
비스타 펫 컨셉룸에는 반려견 전용 침대와 베개, 식탁, 식기, 건조기, 배스로브와 타월이 비치된다. 미니바에는 반려견을 위한 음료와 간식도 함께 구비된다. 반려견과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사진 촬영용 의상도 이용할 수 있다.
'오 마이 펫' 패키지는 몸무게 15킬로그램 이하의 반려견 한 마리 기준으로 이용할 수 있다. 사료는 제공되지 않는다. 호텔 내 공공 장소에서는 반려견을 데리고 다닐 수 없다. 객실까지 캐리어를 사용해 이동해야 하며 레스토랑과 바도 함께 이용할 수 없다.
이용 가격은 주중(일~목) 32만원부터, 주말(금~토) 39만원부터다. 패키지 이용료 중 일부는 유기견 보호 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오 마이 펫' 패키지는 연중 이용할 수 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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