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냥이도 편안하게!"..넉넉한 반려동물 'BIG가방' 출시

노트펫

입력 2019-01-16 18:08 수정 2019-01-1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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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한국적인 디자인을 표방하는 청년창업팀 로카에서 반려동물 이동장 'BIG가방'을 출시했다.

로카가 크라우드 펀딩사이트 와디즈와 텀블벅에서 각각 선을 보인 '티캣백(TCAT BAG)'과 '메멘모리 카이로백'은 성묘와 반려견을 위한 넉넉한 크기의 반려동물 이동장이다.

먼저 티캣백은 반려동물 이동장으로서는 새로운 디자인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토트백과 보스턴백의 형태를 참고해 디자인했다.

로카에 따르면 티캣백은 다 큰 성묘나 덩치카 큰 아이들은 물론 안정감을 주기 위한 방석이나 담요를 함께 넣을 수 있도록 넉넉한 공간을 갖췄다.

단단하지만 가벼운 보호벽은 가방의 형태뿐 아니라 반려동물의 안전까지 책임질 수 있다.

메멘보리 카이로백 역시 넉넉한 크기로, 완성도 높은 US 정품 코듀라 원단을 사용해 높은 내마모성과 인장강도(찢어지지 않고 견디는 능력), 우수한 경량성을 자랑한다.

고양이들이 발톱으로 긁어도 안전하다는 게 로카가 설명하는 강점이다. 반려동물이 편히 숨을 쉴 수 있는 숨망까지 빼놓지 않고 디테일하게 디자인했다.

로카는 두 제품이 "반려동물이 먼저 찾는 아늑한 공간"이자 "또 하나의 아늑한 집이나 다름없는 공간"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와디즈(클릭)

텀블벅(클릭)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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