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휘슬', 반려동물용 약용샴푸 출시
노트펫
입력 2018-12-10 11:09 수정 2018-12-10 11:09
[노트펫] 애경산업의 프리미엄 펫 케어 브랜드 '휘슬(WHISTLE)'이 강아지·고양이 겸용 샴푸 '허브4 약용샴푸'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허브4 약용샴푸는 민감한 반려동물의 피부에 맞춰 캐모마일, 세이지, 페퍼민트, 로즈마리 등 에코서트 오가닉 인증을 받은 식물성 허브 추출물 4종을 함유해 반려동물의 비듬, 피부 가려움 완화에 도움을 준다.
에코서트 인증은 국제 공인인증기관인 에코서트에서 95% 이상 천연 성분을 함유하거나 5~10% 이상 오가닉 성분을 함유한 원료에 발행하는 인증이다.
또한 반려동물의 피부 장벽 강화를 위한 판테놀과 피부 보호에 도움을 주는 세라마이드 성분을 함유해 보습력을 강화했다. 파라벤, 실리콘, 동물성 원료 등 걱정되는 7가지 성분은 배제했으며, 후각이 예민한 반려동물을 위해 부드럽고 싱그러운 향을 담았다.
휘슬 관계자는 "반려동물의 비듬, 건조로 인한 가려움 등은 피부를 긁으면서 추가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단순히 지나쳐서는 안 된다"며 "휘슬 허브4 약용삼푸를 사용하면 겨울철 예민해진 반려동물의 피부 건조함과 비듬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휘슬 허브4 약용샴푸는 AK뷰티몰 및 11번가, 옥션 등 오픈 마켓과 쿠팡, 티몬 등 소셜커머스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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