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싫어?`..하이파이브 고양이와 함께라면 즐거워

노트펫

입력 2018-12-03 16:10 수정 2018-12-03 16:11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노트펫] 운동하러 가기 싫은 사람들에게 한 헬스클럽이 하이파이브 고양이를 미끼로 걸었다.

중국 피트니스 클럽에 하이파이브를 해주는 고양이가 있다고 홍콩 영자지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SCMP)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중국 크로스핏 전문 운동시설 ‘크로스핏 페퍼’에 하이파이브 하는 고양이가 있다. 회원들이 고양이 앞을 지나가면, 앞발을 내밀어 하이파이브를 해준다. 고양이와 하이파이브 하는 재미에 힘든 조깅도 웃으면서 한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Via @crossfitchina CrossFit Pepper #CrossFit #crossfit中? #highfive #cat

CrossFit(@crossfit)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8 11월 28 10:12오전 PST

하이파이브 고양이 동영상이 지난 10월 28일과 29일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 올라와 화제가 됐다. 인스타그램에서만 ‘좋아요’ 17만개를 받았다. 누리꾼들은 고양이가 귀엽다며, 이런 고양이만 있다면 운동도 재미있게 할 수 있다고 댓글을 달았다.

한편 크로스핏(Crossfit)은 여러 가지 운동을 단시간에 번갈아가며 고강도로 하는 운동법이다. 크로스 트레이닝(cross training)과 피트니스(fitness)가 합쳐진 말이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