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시작한 유승호, '반려묘' 사진 가득

노트펫

입력 2018-12-03 11:10 수정 2018-12-0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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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배우 유승호가 반려묘들의 사진과 함께 SNS 시작을 알렸다.

유승호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럽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입을 벌린 채로 깊은 잠에 빠진 반려묘들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을 본 팬들은 "요즘 열촬영으로 많이 힘드실텐데... 응원하는 많은 팬들이 있으니 힘내세요!!", "왜 오빠 고양이 부러워요?", "다음 생은 당신 집 고양이로,,,"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승호는 지난 2015년 군 제대 후 복귀작으로 국내 최초 고양이 드라마 '상상고양이'를 골라 집사의 소질을 보여 줬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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