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아이러브 펫보험' 출시..최대 20살까지 보장

노트펫

입력 2018-11-01 14:08 수정 2018-11-0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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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DB손해보험은 1일 '아이러브 펫보험'을 출시했다.

이날 DB손보에 따르면 아이러브 펫보험은 반려견의 통원·입원·수술비를 보장하며 3년마다 보험료가 갱신돼 최대 20세까지 보장한다.

이 상품은 보상비율을 실부담금액의 50%와 70% 중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보상비율 70% 기준 수술은 1회당 150만원(연간 2회), 입원과 통원은 각각 15만원(연간 20일) 한도다.

슬개골탈구나 피부질환 등 반려견이 흔히 앓지만, 기존 펫보험이 보장하지 않던 질병도 확장보장 특약을 통해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의료비 외에 배상책임 담보와 장례비 지원도 가능하다. 반려견 사망 시 장례비 30만원을 지급하며, 자신의 반려견이 우연한 사고를 일으켜 다른 사람이나 반려동물에게 피해를 준 경우 사고당 500만원 한도로 보상한다. 단 자기부담금 3만원이 별도 발생한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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