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없는 토끼라도 괜찮아!"..금손 주인 있으니까

노트펫

입력 2018-10-17 18:10 수정 2018-10-1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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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귀 없이 태어난 토끼를 위해 주인이 코바늘뜨기로 멋진 귀와 머리띠를 만들어줬다고 온라인 예술잡지 보어드판다가 최근 소개했다.

토끼 ‘미미’는 발 하나와 두 귀 없이 태어난 토끼다. 하지만 솜씨 좋은 주인 로다지아 웰치를 만난 덕분에 멋진 털실 귀와 머리띠도 갖게 됐다.

웰치는 “나와 함께 있을 때나 사진을 찍을 때만 미미가 귀 머리띠를 한다”며 “미미는 내가 머리띠를 해주도록 놔두지만, 미미가 쉽게 벗을 수 있도록 안전상의 이유로 끈을 묶지 않는다”고 밝혔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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