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맞춤 스케줄러 '펫츄' 론칭

노트펫

입력 2018-10-08 11:09 수정 2018-10-0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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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플러스이십일은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황철용 교수 연구팀과 공동 개발한 반려동물을 위한 스마트 스케줄러 '펫츄'를 론칭했다고 8일 밝혔다.

'펫츄'는 반려인이 반려동물에 대한 정보를 한 번만 등록하면 반려동물의 생애주기, 세부종, 계절, 지역 등에 따라 전문가에게 검증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양육정보와 양육일정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체중 기록, 사료 급여량 계산, 백신 기록, 예방약 복용 기록 등 건강관리 기능과 빗질, 양치질 등 잊어버리기 쉬운 그루밍 일정과 방법을 알람으로 알려주는 그루밍 살롱, 품종별 반려동물 정보를 별점으로 확인할 수 있는 애니피디아, 전문가 검수로 믿을 수 있는 펫츄 꿀팁 등의 기능도 준비돼 있다.

소중한 나의 반려동물에게 꼭 필요한 양육정보를 똑똑하게 챙기고 싶은 반려인이라면 주목해볼 만하다. '펫츄' 앱 다운로드는 안드로이드폰에서만 가능하며, 아이폰 버전은 올 하반기 개발 예정이다.

오는 22일 밤 12시까지 론칭 기념 앱 다운로드 이벤트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펫츄
블로그(클릭)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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