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강아지야 너는 너무 이쁘구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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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9-13 11:10 수정 2018-09-1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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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배우 임수향이 강아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임수향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잠을 못자서 그런지 무슨 알러지때문인지 모르겠는데 며칠동안 왼쪽얼굴이 퉁퉁붓는다 ㅠ 쌍커플도 다섯겹지고ㅠ"라며 자신의 근황을 말했다.

이어 "15-16부에 도래 이쁜씬들 엄청 많은데 마지막에 퉁퉁부은 미래를 보여드릴 것 같아서 너무 죄송하다ㅠ 그와중에 강아지야 너는 너무 이쁘구낭"라며 촬영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살짝 부은 듯한 임수향의 얼굴과 빨간 리본을 목에 건 강아지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을 본 팬들은 "수향씨 역쉬 이쁘십니다~항상 좋은모습 보여주세요!!항상 응원할게요ㅎ", "부어도 이뻐요 도래 못보내겠는데 어쩌죠?ㅠㅠ", "넘힘드시겠어요ㅜㅜ틈틈이라도 좀 주무세요ㅜㅜ!!"등의 반응을 보였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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