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몸짱들 기죽인 `머슬냥` 뒤태

노트펫

입력 2018-09-05 16:08 수정 2018-09-0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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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근육질 고양이의 사진이 트위터에서 화제가 됐다고 아시아와 아메리카 전문 온라인 뉴스 넥스트 샤크가 지난 4일(현지시간) 소개했다.

트위터 아이디 ‘@r2d2c3poacco’가 지난달 24일 트위터에 흰 고양이의 뒷모습 사진을 올렸다. 이 트위터는 ‘좋아요’ 5만5260건, 리트윗 2만1601회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

고양이가 앞발을 들고 창밖을 보는 평범한 사진이지만, 고양이의 근육질 몸매가 남달랐기 때문이다.

고양이 2마리와 동거 중이라고 밝힌 일본 트위터리안은 “체육관에서 땀을 흘린 후 쉬면서 창밖 경치를 보는 고양이”라고 설명을 달았다.

누리꾼은 이 고양이의 근육질 몸매에 감탄하면서, 고양이를 어떻게 키웠기에 근육질의 몸매를 갖게 됐는지 궁금해 했다. 이 트위터리안은 매일 운동을 시킨다고 답했다.

고양이의 몸매를 부러워한 사람들도 있었다. “매일 거울 앞에서 자신의 몸매를 감상할 것 같다.”, “고양이 몸에서 지방 비율이 몇 퍼센트나 되는지 궁금하다.”, “어떻게 하면 나도 이 고양이처럼 완벽한 몸을 갖게 될까?” 등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넥스트 샤크는 고양이 주인이 이 트위터리안인지, 아니면 그의 지인인지 명확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ジムで一汗流した後、休憩中にふっと外の景色を眺めるネコ。 pic.twitter.com/nMCtsutFWh

— Green Pepper (@r2d2c3poacco) August 25, 2018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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