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무아지경으로 뒹구는 반려견 '미미'
노트펫
입력 2018-09-05 12:08 수정 2018-09-05 12:10
[노트펫] 배우 공효진이 반려견들과 함께 산책을 나선 모습을 공개했다.
공효진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먼지털이개. 꼭 이러는데 참 대책없다. 무아지경으로 뒹구르는거 안하면 좋겠는데 너의 본성을 말릴수가 없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께 산책을 나온 반려견 토토와 미미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미미는 산책길 중간에 낙엽이 가득한 곳을 구른 듯 털 곳곳에 낙엽이 묻어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세상에 미미만 한개가 없는 미미", "흙이랑 낙엽 냄새가 좋아서 몸에 묻히고 싶나봐요!", "오구오구 너무 귀욤귀욤^^"등의 반응을 보였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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