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쿱자연드림, Non-GMO 개·고양이 사료 출시
노트펫
입력 2018-08-14 17:10 수정 2018-08-14 17:11
[노트펫] 아이쿱자연드림에서 Non-GMO 원료로 만든 반려동물 사료를 출시한다.
아이쿱자연드림은 14일 GMO 곡물 대신 병아리콩, 렌틸콩, 완두콩, 바나나, 고구마 등을 원료로 만든 개와 고양이 사료 총 4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멍멍어덜트독 △멍멍퍼피 △야미어덜트캣 △야미키튼 등 4종이다.
원료로 사용된 병아리콩 등은 면역력 강화 뿐 아니라 저혈당지수 원료로 활용돼 같은 양을 섭취하더라도 천천히 소화, 흡수돼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막아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 사료를 통해서만 섭취할 수 있는 필수아미노산을 충족하기 위해 생육을 포함해 전체 원료의 80%를 품질 좋은 육류를 사용했다. 방부제나 인공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았고 장내유익균 활성화를 위해 프로·프리바이오틱스도 함유했다.
아이쿱자연드림은 사료 출시를 출시를 기념, 오는 15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샘플 증정 이벤트를 펼친다.
전국 자연드림 매장에서는 샘플을 받을 수 있으며 인스타그램 또는 페이스북에 자연드림 사료를 먹는 강아지, 고양이의 사진과 필수 해시태그를 달면 제품을 받을 수 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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