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 "뭉실뭉실 시로 공주"

노트펫

입력 2018-06-11 11:09 수정 2018-06-1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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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나인뮤지스 경리가 낮잠에 취한 반려견 시로의 사진을 공개했다.

경리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뭉실뭉실 #시로공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복슬거리는 털에 두 눈을 꼭 감고 잠든 시로의 모습이 담겼다.

시로는 옆에서 사진을 찍어도 깨지도 않고, 침대 위에서 곤히 잠든 모습이었다.

팬들은 "우리 노란털뭉치ㅠㅠㅠ" "오구오구ㅠㅠ천사야 완전 ㅠㅠ"등의 반응을 보였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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