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츄럴코어 등 4개사, 부산시 동물천사기업 선정
노트펫
입력 2018-05-29 11:09 수정 2018-05-29 11:11
[노트펫] 네츄럴코어와 바우와우코리아 등 4개회사가 부산시 동물사랑 천사기업으로 선정됐다.
부산광역시는 29일 오후 부산시청 건물에서 네츄럴코어와 바우와우코리아, 큐펫스토어, 뉴트리셀 등 4개사에 대해 동물사랑 천사기업 선정식을 개최한다.
이들 4개사는 부산시가 올해 말까지 진행하는 '2018년 동물사랑 나눔뱅크' 사업에 참여, 사료와 의류, 용품 등을 후원했다.
네츄럴코어는 지난달 동물사랑 나눔뱅크에 고양이 사료 600㎏을 기부, 지원을 신청한 7개 구·군 캣맘 등에게 기증했다.
바우와우코리아는 반려견 간식 10㎏들이 140박스를 기증했으며 해당 간식은 부산 영도지역 활동가에게 전달됐다.
디엠컴퍼니에서 지난 4월 큐펫스토어를 오픈했으며, 고양이 사료(켓츠랑) 48㎏을 기부했다.
수산식품과 반려동물 간식을 생산하는 뉴트리셀 역시 나눔뱅크에 반려견 간식 220㎏을 기부했다.
부산시가 운영하는 '동물사랑 나눔뱅크'는 기업체로부터 반려동물 관련 용품을 후원받아 관내 위탁 동물보호센터와 동물보호 활동가 등에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물품을 후원하는 기업을 '동물사랑 천사기업'으로 선정하고 명패수여와 함께 시 홈페이지 배너, 시보 등에 기업을 홍보해 준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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