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가 만든 강아지집들
노트펫
입력 2018-04-18 17:09 수정 2018-04-18 17:09
2018년 바우와우 하우스 프로젝트
집 없는 동물을 위한 예술가들의 재능기부
[노트펫] 세계 각국의 유명 건축가, 디자이너, 예술가들이 집 없는 동물들을 위해서 특별한 개집을 디자인하는 재능 기부를 했다고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지난 14일(현지시간) 소개했다.
‘바우와우 하우스(BowWow Haus)’ 프로젝트는 예술가들이 아름답게 디자인한 개집을 자선경매와 온라인 경매로 판매해서, 그 수익금으로 주인 없는 동물을 위한 기금 조성을 목표로 했다. 오는 26일 영국 수도 런던에서 전시회를 연다.
영국 동물보호단체 블루 크로스와 미국 비영리기구 아웃도어 예술재단이 이 프로젝트를 위해 손을 잡았다. 사진작가 드류 가드너가 작품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지난 2004년 여성 최초로 건축계의 아카데미상인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이라크 건축가 자하 하디드가 몸담았던 자하 하디드 디자인을 비롯해 유명한 디자인 회사들과 예술가들이 참여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비즈N 탑기사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0만원짜리 사탕?…쓰레기통까지 뒤져 찾아간 커플
- 꿀로 위장한 고농축 대마 오일…밀수범 2명 구속 송치
- 송지아·윤후, 머리 맞대고 다정 셀카…‘아빠! 어디가?’ 꼬마들 맞아? 폭풍 성장
- 한소희 올린 ‘칼 든 강아지’ 개 주인 등판…“유기견이 슈퍼스타 됐다” 자랑
- 딱 한 장만 산 복권이 1등 당첨…20년간 월 700만원
- 기존 크림빵보다 6.6배 큰 ‘크림대빵’ 인기
- 갈수록 넘쳐나는 거품… 오비맥주 한맥, ‘크림 거품’ 생맥주로 승부수
- “쓸만한 콘텐츠 없네” GPT스토어 두달만에 시들
- “아이폰 판매 감소, 경쟁 심화에도…애플, 中서 2배 성장 가능”
- “총선 뒤 대박 날 땅 미리 사세요”…정부, 기획부동산·미끼매물 잡는다
- 실적 부진 이마트, 창사 31년만에 첫 희망퇴직 카드 꺼냈다
- 성과급 먹튀 방지 내세운 RSU… “책임경영 강화” vs “승계수단 우려”
- 담배 1갑당 5원 ‘연초부담금’ 사라진다…타당성 낮은 부담금 폐지
- [머니 컨설팅]결혼-출산 장려하는 ‘증여재산공제’ 활용법
- 부적격 처리하던 부부 중복 당첨, 청약 1채는 인정
- 봄, 꽃그늘 아래로 걸어볼까…관광공사 4월 추천 여행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