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이 배가 왜 아플까요?

노트펫

입력 2018-04-13 15:08 수정 2018-04-1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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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자칫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반려견의 내장 기관 질병에 관해 쉽게 풀이한 책 ‘멍이 배가 왜 아플까요?’가 발간됐다.

서울대 수의과대학 한호재 교수가 쓴 책으로 서울대학교동물병원 교수진이 발간하는 반려동물 이야기 ‘서울대학교동물병원 Health+ 시리즈’의 네 번째 책이다.

반려견은 사람에게 의사표현을 제대로 할 수 없기 때문에, 보호자는 항상 이들에게 아픈 곳이 있는지 확인하고 적절하게 조치해 주어야 한다.

반려견이 질병에 걸렸을 때 보호자가 증상을 일찍 알아차리고 적절하게 대처한다면 훨씬 수월하게 질병을 이겨낼 수 있다.

이 책에는 반려견의 내장 기관에서 자주 발생하는 질병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이를 치료하는 방법이 담겨져 있다.

윤정희 서울대학교동물병원장은 "서울대학교 동물병원 Health+ 시리즈가 반려동물의 건강에 기여하고, 나아가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여러분의 행복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글쓴이 한호재/
출판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정가 10,000원.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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