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 코 달마시안 등장에 애견인 `심쿵`

노트펫

입력 2018-04-10 19:08 수정 2018-04-10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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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코가 하트 모양인 달마시안 강아지가 애견인들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다고 반려동물 전문 매체 더 도도가 지난 9일(현지시간) 소개했다.

달마시안 강아지 ‘와일리’가 처음 견주 렉시 스미스의 집에 도착했을 때, 스미스는 와일리가 특별하다는 사실을 단번에 알아차렸다. 와일리의 검은 코 근처에 검은 털들이 합쳐져서, 하트 모양이 또렷하게 보였기 때문이다.

주인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와일리를 보고 바로 하트 코를 알아봤다. 하트 코와 다정다감한 성격 덕분에 와일리는 지역 유명인사가 됐다.

스미스는 “하트 모양이 계속 있을지 확신할 수 없다”며 “왜냐하면 (와일리가 아직 어린데다가) 왼쪽 윗부분이 다소 떨어진 반점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하트 코가 사라진다고 해도, 스미스가 계속 와일리를 사랑할 것이란 사실은 분명해보인다.

Yesterday @chuck__nazty hit two home runs and the @rockies won, and today is Easter. This weekend has been a good weekend.

w i l e y (@hi.wiley)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8 4월 1 4:09오후 PDT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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