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 반려동물 안전교육 의무화 토론회 개최
노트펫
입력 2018-02-14 11:07 수정 2018-02-14 11:07
[노트펫] 유아와 아동을 대상으로 한 반려동물 안전교육 의무화를 주제로 한 토론회가 개최된다.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국회의원회관 1세미나실에서 '유아동 반려동물 안전교육 의무화 필요한가?' 토론회가 진행된다.
최도자 바른미래당 국회의원과 EBS 펫에듀 공동주최로 서울수의사혀협회와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가 주관한다.
서울수의사회 이혜원 박사가 해외 주요국의 반려동물에 의한 유아동 피해사례 및 교육현황, 국내 안전교육 필요성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또 어린이집 현장의 반려동물에 관한 안전교육 필요성,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대상 반려동물 교육에 관한 현행 규정과 향후 개선방향, 초중학교 반려동물 안전교육에 관한 규정 및 개선 방향, 반려동물 견주 교육에 관한 규정과 개선방향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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