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온동물병원, 반려견 치매 치료제 임상 착수

노트펫

입력 2018-02-13 15:07 수정 2018-02-1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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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이리온동물병원은 신약 개발 전문기업 지앤티파마와 반려견 치매 치료제의 공동임상을 진행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리온동물병원과 지앤티파마는 항산화와 항염증 효과를 가진 다중표적약물 로페살라진의 반려견 치매(인지기능 저하 증후군)에 대한 약효 및 안정성 검증에 대한 공동 임상 개발이 본격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이리온동물병원은 지난해 동종줄기세포, 면역증강세포, 면역세포활성도, 관절치료제, 항암제 등에서 제약, 바이오 회사들과 신약 개발 공동 연구를 진행하는 등 꾸준히 신약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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