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반려동물 기내반입 요금 면제 이벤트

노트펫

입력 2017-12-06 16:06 수정 2017-12-06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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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진에어가 삼성카드 '아지냥이'와 함께 반려동물 1마리 기내 반입 시 운송요금을 면제해주는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은 출발일 기준 지난 4일부터 오는 31일까지다.
행사기간 동안 삼성카드 애플리케이션 '아지냥이' 이용객이 김포→제주, 제주→김포행 진에어에 탑승 시, 반려동물 1마리의 기내 반입 운송요금(1만 원)이 면제된다.

왕복 및 편도 모두 혜택이 제공되며, 아지냥이 회원에 한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용방법은 반려동물 기내반입 필요 서류(운송서약서, 광견병 예방 접종 증명서, 검역 증명서 등) 및 유의사항을 확인 후 진에어 고객센터로 반려동물 운송 예약을 신청하면 된다.
출발 당일 탑승수속 카운터에서 필요서류를 제출하고 아지냥이 앱을 직원에게 보여주면 요금이 면제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진에어 고객서비스센터에서 할 수 있다.
한편 진에어 기내 반입 동물은 생후 8주가 지난 강아지, 고양이, 새로 한정돼 있다. 동물과 케이지의 무게가 5kg 이하, 케이지 가로, 세로, 높이의 합이 총 115cm 이하만 반입이 가능하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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