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다교육그룹 반려동물 앱 '뭐멍냥' 출시

노트펫

입력 2017-10-13 12:06 수정 2017-10-13 12:06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노트펫] 파고다교육그룹이 반려동물 커뮤니티 애플리케이션 '뭐멍냥(뭐든지 있다. 멍냥이의 모든 것)'을 10일 출시했다.

뭐멍냥은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개성, 품종을 고려해 개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 애플리케이션이다.

반려동물의 사진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멍냥스토리' 코너에서는 강아지와 고양이의 사진과 정보를 구분해 반려동물의 종, 연령 등에 맞춘 컨텐츠를 골라볼 수 있다.

반려동물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멍냥지식인' 코너에서는 나와 비슷한 종류의 경험이 있는 반려인들로부터 정보를 공유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뭐멍냥은 파고다교육그룹이 반려동물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설립한 신규법인 오라컴퍼니가 운영한다.

오라컴퍼니는 2~3달 간의 테스트 기간을 거쳐 수많은 반려동물 용품 중 인기 아이템만을 엄선한 '멍냥마켓'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뭐멍냥은 론칭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슈퍼그레잇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석, 리액션, 지식 등 5개 미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경우 이동용 백팩, 대형견 베드, 원목 캣타워 등 푸짐한 경품이 증정된다.

관계자는 "정제되지 않은 반려동물 정보들이 아닌, 개인별 맞춤형 정보를 얻고 공유할 수 있는 반려동물 전용 플랫폼의 필요성을 느껴 정식 론칭하게 됐다"며 "반려인들이 참여하고 공감하는 반려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싶다"고 말했다.

애플리케이션은 애플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