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동물복지지원센터 이름을 지어주세요
노트펫
입력 2017-08-11 11:07 수정 2017-08-11 11:09
[노트펫] 서울시가 오는 10월에 들어서는 동물복지지원센터의 명칭을 공모한다.
국내에 거주하는 모든 시민들으로서 동물 보호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달 말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받는다.
응모 방법은 '내손안에 서울'(mediahub.seoul.go.kr)에서 신청서와 개인정보활용동의서를 받아 작성 후 이메일(vetman21@seoul.go.kr)로 송부하면 된다.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에게는 각각 50만 원, 30만 원, 1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이 시상된다.
한편 서울 마포구 에스플렉스센터에 서울 최초로 설립되는 동물복지지원센터는 유기동물의 구조·치료부터 유기동물 입양, 동물 관련 갈등 상담과 교육까지 종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위급한 유기 동물을 구호, 치료하는 동물병원과 함께 긴급 구호 동물 인수 및 상담하는 입양 센터와 풀뿌리 동물보호 운동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 커뮤니티 플랫폼도 함께 생긴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비즈N 탑기사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인 가구 공공임대 ‘면적 축소’ 논란…국토부 “면적 기준 폐지 등 전면 재검토”
- 삼성, 세계 첫 ‘올인원 AI PC’ 공개
- “인구감소로 집값 떨어져 노후 대비에 악영향 줄수도”
- [머니 컨설팅]사적연금 받을 때 세금 유불리 따져봐야
- “만원으로 밥 먹기 어렵다”…평균 점심값 1만원 첫 돌파
- 고금리-경기침체에… 개인회생 두달새 2만2167건 역대 최다
- “한국판 마리나베이샌즈 막는 킬러규제 없애달라”
- 직장인 1000만명 이달 월급 확 준다…건보료 ‘20만원 폭탄’
- 엘리베이터 호출서 수령자 인식까지… ‘배송 로봇’ 경쟁 본격화
- 연체 채권 쌓인 저축銀, 영업 축소… 수신잔액 26개월만에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