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와 왕 푸들의 환상의 조합

노트펫

입력 2017-08-10 15:07 수정 2017-08-1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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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살배기 아기와 자이언트 푸들의 특별한 우정이 SNS상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일본 여자아기 '마메'의 할머니가 운영 중인 SNS 계정에는 마메가 반려견 '리쿠'와 함께한 일상이 담긴 귀여운 사진들이 다수 올라와 있어 눈길을 끈다.

たまねぎ(@tamanegi.qoo.riku)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7 8월 2 오후 10:35 PDT

たまねぎ(@tamanegi.qoo.riku)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7 8월 6 오전 1:40 PDT

리쿠 외에도 2마리의 반려견들이 함께 살고 있지만, 마메와 리쿠의 우정은 남달라 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둘은 함께 잠을 자고, 밥도 먹고 놀이를 즐기는 등 모든 일상을 함께하고 있다. 마메의 2배는 될 법한 리쿠의 덩치도 전혀 문제 되지 않는 모습이다.

たまねぎ(@tamanegi.qoo.riku)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7 7월 31 오전 5:58 PDT

たまねぎ(@tamanegi.qoo.riku)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7 7월 26 오전 8:34 PDT

마메와 리쿠는 14만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SNS의 인기 스타다.

마메 할머니의 SNS 계정에는 "둘 다 너무 사랑스럽다", "공주님들 같다"며 다양한 언어로 된 댓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たまねぎ(@tamanegi.qoo.riku)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7 5월 27 오전 4:58 PDT

たまねぎ(@tamanegi.qoo.riku)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7 7월 19 오전 5:24 PDT

たまねぎ(@tamanegi.qoo.riku)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7 8월 6 오후 9:04 PDT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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