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 반려동물 동반 숙소 예약 거래 급증
노트펫
입력 2017-08-04 11:07 수정 2017-08-04 11:07
[노트펫] 숙박 애플리케이션 '여기어때'는 지난 7월 반려동물 동반 숙소 예약 거래액이 지난해 7월보다 652% 늘었다고 4일 밝혔다.
숙박시설 종류로는 펜션이 80.5%로 압도적이다. 게스트하우스(12.5%), 캠핑장(3.5%), 호텔(3.5%)등이 그 뒤를 이었다.
'여기어때'에 등록된 반려동물 동반 가능 숙박시설도 지난해 70여곳에서 지난 7월 210여곳으로 3배 가량 늘었다.
'여기어때' 측은 "반려동물 입실을 허락해 이를 홍보 소재로 내세우는 숙박시설이 느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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