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동친, 반려동물과 살아가는 문화학교
노트펫
입력 2017-08-01 19:07 수정 2017-08-01 19:08
[노트펫] 사단법인 '제주동물친구들'(이하 제동친)이 '반려동물과 더불어 살아가는 문화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
문화학교는 이번 8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어린이 보육 기관과 실제 유기동물을 키우고 있는 인원을 대상으로 한다.
어린이집, 유치원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은 8월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40분간 딜다책방(삼성로 1길 1)에서 진행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유기동물을 입양한 인원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은 8월부터 매주 토요일부터 4주 동안 진행한다. 유기동물을 유기동물을 입양하게 된 이야기를 공유하며 반려동물과의 포토북을 만든다.
전문 사진기사의 촬영도 받을 수 있다. 전액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사)제주동물친구들 홈페이지( www.jejuanimals.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 문의는 문화학교 담당자(010-3302-1387)로 하면 된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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