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모란 개시장 전업 및 철폐 촉구 시민 집회, 15일 2시 개최
동아경제
입력 2017-07-14 16:22 수정 2017-07-14 16:24
다솜, ADF, 한국동물보호연합, 전국동물보호활동가연대 등은 15일 오후 2시부터 모란시장 공영주차장에서 ‘성남 모란시장 개시장 전업 및 철폐’를 촉구하는 시민 대집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재명 성남시장은 대선 전 2017년 5월까지 성남 모란시장 가축시장을 완전 철폐하겠다고 기자회견에서 공언했다”며 “하지만 아직 모란시장 개시장에서는 버젓이 개를 도살하고 개고기를 진열 및 판매하고 있으며, 가축시장 상인들은 전업약속을 이행하지 않고 아직 도살업 미련을 못 버리고 있는 실정이다”고 말했다.
덧붙여 “관계 공무원들은 적극적으로 협약실현에 나서야 함에도 복지부동으로 일관해 모란개시장 전업 로드맵이 현재 교착상태에 빠져있다”고 지적했다.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시민행진을 한다.
당일 육견협회도 대규모로 불법 방해집회를 열어 큰 몸싸움이 예상된다.
【애니멀라이프(올치올치)】
이들은 “이재명 성남시장은 대선 전 2017년 5월까지 성남 모란시장 가축시장을 완전 철폐하겠다고 기자회견에서 공언했다”며 “하지만 아직 모란시장 개시장에서는 버젓이 개를 도살하고 개고기를 진열 및 판매하고 있으며, 가축시장 상인들은 전업약속을 이행하지 않고 아직 도살업 미련을 못 버리고 있는 실정이다”고 말했다.
덧붙여 “관계 공무원들은 적극적으로 협약실현에 나서야 함에도 복지부동으로 일관해 모란개시장 전업 로드맵이 현재 교착상태에 빠져있다”고 지적했다.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시민행진을 한다.
당일 육견협회도 대규모로 불법 방해집회를 열어 큰 몸싸움이 예상된다.
【애니멀라이프(올치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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