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독 마루는 아프다고 하네요"
노트펫
입력 2017-07-12 11:07 수정 2017-07-12 11:09
퍼스트독 마루가 최근 눈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1일 청와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마루를 쓰다듬고 있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의 사진이 게시됐다.
청와대는 최근 인스타그램에도 공식 계정을 열었다. 마루의 사진은 세번째였다.
청와대 인스타그램 관리자 즉, 청스타지기는 "계정 개설한지 며칠 안됐는데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그래서 오늘은! 많은 인친님들이 궁금해하신 마루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임종석 비서실장과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이 대통령을 찾았다가 마루에게 잠시 들렸는데요"라며 "마루는 요새 눈병 때문에 아프다고 하네요. 흑, 마루야 얼른 나으렴!"이라고 덧붙였다.
청스타지기는 한편 해시태그로 안약은 대통령이 직접 투여한다"며 "다음 타자는 찡찡이?"라고 밝혀 퍼스트캣 찡찡이 모습 공개를 예고했다.
대한민국 청와대(@thebluehouse_kr)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7 7월 11 오전 3:18 PDT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비즈N 탑기사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한국에 8800억 투자 獨머크 “시장 주도 기업들 많아 매력적”
- 직장인 1000만명 이달 월급 확 준다…건보료 ‘20만원 폭탄’
- 1인 가구 공공임대 ‘면적 축소’ 논란…국토부 “면적 기준 폐지 등 전면 재검토”
- “만원으로 밥 먹기 어렵다”…평균 점심값 1만원 첫 돌파
- 고금리-경기침체에… 개인회생 두달새 2만2167건 역대 최다
- 美-중동 석유공룡도 뛰어든 플라스틱… 역대급 공급과잉 우려[딥다이브]
- 작년 서울 주택 인허가, 목표치 33% 그쳐… 2, 3년뒤 공급난 우려
- 카드사 고위험업무 5년 초과 근무 못한다…여전업권 ‘내부통제 모범규준’ 시행
- 은행연체율 4년9개월만에 최고… 새마을금고 ‘비상등’
- 작년 4대그룹 영업이익 24.5조, 66% 감소…현대차그룹만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