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반려동물문화교실 '올바른 반려견 영양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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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6-19 10:07 수정 2017-06-1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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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동물병원이 다음 달 15일 '올바른 반려견 영양 관리'를 주제로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연다.

왕태미 수의사가 강단에 서 반려견의 식습관과 영양 관리 방법에 대해 2시간가량 강의한다.

서울대학교 수의학과를 졸업한 왕태미 수의사는 영양학으로 석사학위를 받고 현재 박사 과정 중이며, 미국 농무부 연구원 및 사료회사 학술팀 팀장을 거쳐 '왕태미 뉴트리션 연구소'를 직접 설립해 운영 중이다.

강의는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3층 스코필드홀에서 개최되며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신청은 서울대 수의대 홈페이지(vmth.snu.ac.kr)를 통해 할 수 있다.

강의 시작 15분 전까지 입장해야 하며, 반려동물은 동반할 수 없다.

한편, 서울대 동물병원과 카길 뉴트리나는 지난 2014년 6월부터 꾸준히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무료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으로 16번째를 맞았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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