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32kg 이하 반려동물 운송료 3만원으로 내려
동아경제
입력 2017-04-26 16:55 수정 2017-04-26 16:55
대한항공이 32kg 이하의 반려동물 국내 운송료를 기존 6만원에서 3만원으로 대폭 조정했다.
기존에는 반려동물 무게 1kg당 2000원의 요금을 받았지만, 지난달부터는 5kg 이하(기내 탑승, 케이지 무게 포함)는 2만원, 32kg 이하(수화물 탑승)는 3만원의 ‘정액 요금제’로 변경한 것이다. 다만, 5kg 이하 소형 반려동물의 경우 기존 1만원에서 2만원으로 올랐다. 또한 대한항공은 반려동물 운송 관련 마일리지 사용 기준도 변경한다.
기존 1kg당 200마일을 사용해야 했으나, 내년 4월 16일부터는 5kg 이하 2000마일, 32kg 이하 3000마일 사용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애니멀라이프(올치올치)】
기존에는 반려동물 무게 1kg당 2000원의 요금을 받았지만, 지난달부터는 5kg 이하(기내 탑승, 케이지 무게 포함)는 2만원, 32kg 이하(수화물 탑승)는 3만원의 ‘정액 요금제’로 변경한 것이다. 다만, 5kg 이하 소형 반려동물의 경우 기존 1만원에서 2만원으로 올랐다. 또한 대한항공은 반려동물 운송 관련 마일리지 사용 기준도 변경한다.
기존 1kg당 200마일을 사용해야 했으나, 내년 4월 16일부터는 5kg 이하 2000마일, 32kg 이하 3000마일 사용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애니멀라이프(올치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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