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제 소녀가 아니에요"

노트펫

입력 2017-04-24 16:06 수정 2017-04-2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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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스틱 짙게 바르고~' 신난 멍뭉이들

온통 붉게 물든 입과 다리.

깜짝 놀라 봤더니....이 녀석 립스틱 발랐, 아니 먹었다.

맛있어 보여서일까? 예뻐 보여서일까?

왜 좋아하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립스틱에 홀릭된 강아지들을 모아 봤다.

립스틱을 포함한 화장품은 인체에 무해한 성분으로 만들어져 비교적 안전하다는 평가다.

다만, 립스틱을 묻히거나 먹고난 뒤 구토를 심하게 하거나 두드러기가 난다면 처치를 받는 것이 좋다는 권고다.

이뻐지고 싶었개

너무 해맑아서 혼내다가 몰골 보고 빵터진

이거 누가 그랬을까?

립스틱 좋아하는 애기들있나요^_____^;;;;;;;

립스틱 냠냠

해맑다 이 녀석.....

이러려고 미용했다 자괴감 들고 괴로워

엄마 가방에서 립스틱을 훔쳐 먹으신 베베..^^

얼굴이 그게 뭐야!

립스틱 먹고 립스틱 똥 쌋어용~~~

립스틱 파묵파묵....

찡순이 아가였을 때...

립스틱 살해현장

하지만 표정만은 방긋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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