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는강양이' 인터펫, 작년 매출 327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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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20 14:07 수정 2017-04-2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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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용품 전문매장 '장보는강양이'로 알려진 인터펫코리아의 연 매출이 300억원을 돌파했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인터펫코리아의 지난해 매출은 327억1800만원을 기록했다.

2015년 275억900만원보다 18.9% 증가한 규모다.

이익 규모는 영업이익은 8억1100만원, 순이익은 3억3000만원으로 나타났다.

전년과 비교할 때 영업이익은 47.7%, 순이익은 64.9% 감소한 규모다.

장보는강양이는 매장 수면에서 국내 1위 펫용품유통업체로 꼽힌다. 3월 현재 84개 지점을 갖고 있다.

지난해 20개 안팎의 매장을 추가로 내는 등 공격적인 출점에 나섰다.

2016년말 현재 자산은 191억5300만원, 자본과 부채가 각각 61억5400만원, 129억9900만원이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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