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음식의 오해와 진실' 무료 강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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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10 12:06 수정 2017-04-10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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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건강미디어 펫진이 오는 29일 반려동물 사료와 간식에 대한 무료 영양학 강좌를 개최한다.

서울 광화문 스페이스 라온(TV조선 1층)에서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펫진과 왕태미 영양학 전문 수의사가 공동으로 준비한 이번 강연은 을 제목으로 ▲비쌀수록 더 좋은 사료일까? ▲육식동물 고양이, 고기만 먹어야 하나? ▲방부제 들어간 음식, 먹이면 안 된다? ▲수제와 생식이 더 건강한 건 당연하다? 등의 주제를 다룬다.

서울대 수의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농무부 연구원 등을 역임한 왕태미 수의사는 “반려동물 건강은 보호자가 음식과 생활습관에 대해 올바른 정보가 있어야만 지켜질 수 있는 것”이라며 이번 강좌를 통해 반려동물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랜 시간 함께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은 동반 입장할 수 없다.

선착순 무료 입장이며, 자세한 안내와 접수는 펫진(www.petzine.co.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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