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을 위한 올바른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강아지대통령과 고양이대통령이 17일 서울 강남구 POBA 강남타워 본사에서 ‘펫프렌파티’를 개최한다.

반려동물 문화강좌 ‘펫프렌스터디’ 10회를 기념해 도그티비, 네추럴코어, 해피펫이 주최하고 강아지대통령과 고양이대통령이 주관하는 이번 파티에는 네이버 ‘닥스훈트 클럽’에서 사전 신청을 한 15명의 반려인과 이들의 반려동물이 함께 참석한다.

행사에서는 △수의사가 알려주는 반려동물 건강관리법 강의 △각인 목걸이를 이용한 인식표 만들기 수업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 사옥 내 스튜디오에서 기념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강아지대통령, 고양이대통령의 본사인 ㈜펀엔씨 측은 “이번 펫프렌파티는 반려동물과 반려인들의 소모임을 장려하고자 기획됐다”며 “일회적 행사로 그치지 않고 더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국내 점유율 1위 강아지대통령, 고양이대통령은 온라인 최저가 보상제, 100% 유통기한 보상제, K-SAFE, 물류 EDI 시스템 운영 등 차별화된 시스템을 통해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