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강아지와 고양이의 첫 경험들'

노트펫

입력 2017-03-10 17:07 수정 2017-03-1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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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함께 살면서 기억에 남는 순간은 새로운 경험을 처음으로 함께 할 때다.

최근 온라인 매체 보어드판다가 처음 새로운 것을 접하는 반려동물의 갖가지 반응들을 소개했다.

1. 내 반려견이 새끼고양이 처음 본 순간.

“4마리라서 무서웠어요!”

2. 내 고양이들이 진공청소기 처음 본 순간.

“검댕이 니가 먼저 가 봐!” “얼룩이 너부터 나가봐!” “난 무서워!”

3. 우리 고양이가 우리 아기를 처음 본 순간.

"아기가 생겼다고 말하지 않았잖아요!"
"미안해. 깜빡했어."
"그게 깜빡할 일이에요?"

4. 내 반려견이 캥거루 처음 본 순간.

충격! 공포! 경악! 반려견의 반응을 보니 동물원에 데려가고 싶어진다.

5. 내 아내의 고양이가 크리스마스 트리 처음 본 순간.

“오! 영롱해!”

6. TV 처음 나온 허스키.

얼음!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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