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강아지와 고양이의 첫 경험들'
노트펫
입력 2017-03-10 17:07 수정 2017-03-10 17:07
반려동물과 함께 살면서 기억에 남는 순간은 새로운 경험을 처음으로 함께 할 때다.
최근 온라인 매체 보어드판다가 처음 새로운 것을 접하는 반려동물의 갖가지 반응들을 소개했다.
1. 내 반려견이 새끼고양이 처음 본 순간.
“4마리라서 무서웠어요!”
2. 내 고양이들이 진공청소기 처음 본 순간.
“검댕이 니가 먼저 가 봐!” “얼룩이 너부터 나가봐!” “난 무서워!”
3. 우리 고양이가 우리 아기를 처음 본 순간.
"아기가 생겼다고 말하지 않았잖아요!"
"미안해. 깜빡했어."
"그게 깜빡할 일이에요?"
4. 내 반려견이 캥거루 처음 본 순간.
충격! 공포! 경악! 반려견의 반응을 보니 동물원에 데려가고 싶어진다.
5. 내 아내의 고양이가 크리스마스 트리 처음 본 순간.
“오! 영롱해!”
6. TV 처음 나온 허스키.
얼음!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비즈N 탑기사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0만원짜리 사탕?…쓰레기통까지 뒤져 찾아간 커플
- 꿀로 위장한 고농축 대마 오일…밀수범 2명 구속 송치
- 송지아·윤후, 머리 맞대고 다정 셀카…‘아빠! 어디가?’ 꼬마들 맞아? 폭풍 성장
- 한소희 올린 ‘칼 든 강아지’ 개 주인 등판…“유기견이 슈퍼스타 됐다” 자랑
- 공사비 30% 뛰어… 멀어지는 ‘은퇴뒤 전원주택’ 꿈
- 둔촌주공 38평 입주권 22억 넘어…잠실 ‘엘리트’ 추격
- 물 건너간 ‘금리인하’…집값 반등 기대감에 ‘찬물’ 끼얹나
- “팔겠다” vs “그 가격엔 안 사”… 아파트거래 ‘줄다리기’에 매물 月 3000건씩 ‘쑥’
- “AI, 유럽 주방을 점령하다”… 삼성-LG 독주에 하이얼 도전장
- 빚 못갚는 건설-부동산업체… 5대銀 ‘깡통대출’ 1년새 26% 급증
- “옆건물 구내식당 이용”…고물가 직장인 신풍속도
- 사과값 잡히니 배추·양배추 들썩…평년보다 2천원 넘게 뛰어
- “당하는 줄도 모르고 당한다”…SW 공급망 해킹 늘자 팔 걷은 정부
- IMF “韓, GDP 대비 정부 부채 작년 55.2%…5년뒤 60% 육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