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반려견 프리미엄 간식 PB상품 출시

노트펫

입력 2017-03-06 12:06 수정 2017-03-06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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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이 CJ제일제당과 손잡고 반려견 프리미엄 간식 PB 브랜드 '유어스'를 선보인다.

유어스는 우선 연어덴티스트, 치킨스테이크, 황태슬라이스, 치킨롤 등 4종의 제품을 출시한다.

3가지 성분(무색소, 무농약, 무항생제)을 제거하고 연어, 닭고기, 황태 원물을 100% 사용해 반려견의 피부탄력, 모질 개선, 근육발달 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상품을 개발됐다.

특히 일반 식품의 안전성을 입증하는 해썹(HACCP, 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 제조공장에서 생산, 고객들이 안심하고 먹일 수 있도록 했다.

GS리테일은 GS25에서 소용량 반려견 간식 4종을 판매하며, 용량을 2배로 늘려 g당 가격을 낮춘 동일 상품을 GS수퍼마켓에서 판매한다.

GS리테일은 지난해 9월 반려견 전용 샴푸 2종(휘슬샤이닝실키, 휘슬퓨어모이스트)을 출시했으며 GS25 모바일어플리케이션 ‘나만의 냉장고’에서 모바일로 결제 후 원하는 곳에서 택배로 받아 볼 수 있는 반려동물 샵을 운영하고 있다.

정영모 GS리테일 MD는 "이번 반려견 간식 4종 출시를 시작으로 향후 지속적인 반려동물 관련 상품을 개발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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