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펫스킨케어 '울지마마이펫' 론칭
노트펫
입력 2017-03-06 11:07 수정 2017-03-06 11:07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울지마마이펫’을 론칭하며 펫 케어 시장에 진출한다.
6일 라벨영은 "울지마마이펫은 사람과 동물의 소통을 제1원칙으로 생각하는 순수 자연주의 펫스킨케어 전문 브랜드"라며, "눈물이 아닌 웃음으로 보답하는 반려동물 전문기업을 슬로건으로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울지마마이펫은 수의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사람의 피부보다 더 예민하고 민감한 반려동물 피부를 위한 저자극 화장품 생산에 나선다.
업계 최초로 냉장 시설을 도입, 상하고 부패하기 쉬운 화장품을 적정 온도에서 보관, 유통할 예정이다.
울지마마이펫은 가장 먼저 10가지 효과를 한 제품에 담은 올인원 천연 수제 비누 ‘만능 비누’를 선보일 예정이다.
향균, 눈물 자국 및 냄새 제거, 피부염 완화 등에 효과가 있는 만능 비누는 강아지, 고양이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털이 있는 기타 동물에게도 사용 가능하다.
울지마마이펫 관계자는 “사료, 간식 등 식품도 중요하지만 반려동물의 피부가 민감한만큼 믿고 쓸 수 있는 스킨케어 제품도 중요하다고 생각해 브랜드를 런칭하게 됐다”며 “해로운 성분들이 가득한 제품들로 인해 반려동물이 아프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이윌 동물병원 박정재 원장은 “울지마마이펫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하게 제품을 연구·개발할 것"이라며 "모든 반려 동물이 눈물이 아닌 웃음으로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울지마마이펫’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www.dontcrymypet.com) 및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등 온라인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비즈N 탑기사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삼성, 세계 첫 ‘올인원 AI PC’ 공개
- 1인 가구 공공임대 ‘면적 축소’ 논란…국토부 “면적 기준 폐지 등 전면 재검토”
- [머니 컨설팅]사적연금 받을 때 세금 유불리 따져봐야
- “인구감소로 집값 떨어져 노후 대비에 악영향 줄수도”
- “만원으로 밥 먹기 어렵다”…평균 점심값 1만원 첫 돌파
- “한국판 마리나베이샌즈 막는 킬러규제 없애달라”
- 고금리-경기침체에… 개인회생 두달새 2만2167건 역대 최다
- 엘리베이터 호출서 수령자 인식까지… ‘배송 로봇’ 경쟁 본격화
- 직장인 1000만명 이달 월급 확 준다…건보료 ‘20만원 폭탄’
- 연체 채권 쌓인 저축銀, 영업 축소… 수신잔액 26개월만에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