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야, '궁디팡팡마켓' 가보자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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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03 14:06 수정 2017-03-03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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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고양이용품 박람회3~4일, 세종대 컨벤션홀서 개최

고양이와 집사를 위한 박람회인 '궁디팡팡마켓'이 3~4일 이틀간 서울 세종대 컨벤션홀(광개토관)에서 시작됐습니다.

'궁디팡팡마켓'은 고양이에게 필요한 용품이나 고양이를 모티브로 한 작품 등을 모아 판매하는 행사로 지난 2014년 11월 첫 선을 보인 뒤 매년 봄, 가을에 열리고 있는데요.

강아지 중심의 펫 박람회와 차별화된 고양이만을 위한 마켓으로 애묘인들 사이에서 호평을 얻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인 128개의 관련 업체 및 작가 등이 참가해 고양이 용품과 간식, 디저트를 비롯해 고양이 모티브 작품과 소품 등을 전시, 판매합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료는 6000원입니다. 입장권 판매 수익 일부는 길고양이를 위해 쓰인다고 합니다.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 동반 출입은 제한되는데요. 궁디팡팡마켓 공식 블로그(blog.naver.com/catchangnal)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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