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문 박살낸 범인은?..고양이 쫓던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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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27 15:07 수정 2017-02-2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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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점 주인이 유리문을 박살낸 범인을 잡으려고 감시카메라를 확인했는데, 범인은 고양이를 쫓던 개였다고 미국 피플지(誌)가 지난 25일 소개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인민망은 지난 21일 유튜브에 한 상점의 감시카메라 동영상을 올렸다.

상점 주인은 지난 20일 가게 유리문이 박살나자, 범인을 잡으려고 감시카메라를 확인했다. 범인을 확인했지만 배상을 받을 순 없었다. 바로 개였던 것.

감시카메라 영상에서 고양이 한 마리가 쏜살같이 지나간다. 그리고 그 뒤를 검은 개가 쫓는다. 고양이는 유리문을 피해갔지만, 고양이를 쫓던 개는 유리문을 보지 못하고 그대로 부딪쳤다. 유리문은 그 충격에 그대로 떨어져, 바닥에서 산산조각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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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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