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지원 소프트웨어 브랜드 ‘팀뷰어’, 한국전자전 참가 신제품 소개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입력 2018-10-19 11:35 수정 2018-10-1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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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팀뷰어

한국전자전, 오는 24~27일 코엑스 전시장서 열려

집과 사무실의 경계를 허무는 원격접속 소프트웨어가 기업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물리적 거리와 시간의 한계를 허무는 시대를 열었다. 원격지원이 기업체의 핵심으로 손꼽히고 있는 분위기 속에서 원격지원 소프트웨어 브랜드 ‘팀뷰어(TeamViewer)’가 제49회 한국전자전(Korea Electronics 2018)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팀뷰어는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원격지원 사업 분야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다. 우수한 원격지원, 원격접속 기능을 갖추고 있고, 보안기능을 강화한 소프트웨어로 전 세계 1억 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팀뷰어가 참가하는 한국전자전은 오는 24~27일 나흘간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한국전자전에서는 미래를 선도할 첨단IT기술과 혁신제품, 최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 다양하고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체험형, 참여형 전시회가 마련될 전망이다.

팀뷰어는 이 자리에서 신제품을 소개하고 구체적인 기능과 IoT 제품을 선보인다. 구매상담과 기술 지원을 직접적으로 제공해 팀뷰어 예비 수요자들에게 팀뷰어에 대한 모든 것을 소개할 예정이다.

팀뷰어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전자IT 전시회인 KES2018에 참가해 팀뷰어를 홍보하고 관람객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게 됐다”며 “평소 팀뷰어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과 방문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팀뷰어는 가장 효율적이고 정확한 원격지원 기능을 갖추고 있으면서 보안 기능 강화라는 유저들의 니즈를 충족시킨 홈오피스로 손꼽힌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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