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게임 소식] 1/22 '슈퍼스타 BTS' 누적 100만 다운로드 돌파 등

동아닷컴

입력 2018-01-22 18:31 수정 2018-01-22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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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리듬게임, 'SuperStar BTS' 누적 100만 다운로드 돌파

달콤소프트(대표 김현걸)가 지난 18일 출시한 '슈퍼스타 BTS'가 출시 직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의 게임 다운로드 1위를 기록한 것에 이어, 출시 3일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새롭게 출시한 슈퍼스타 BTS는 과거 출시했던 슈퍼스타 시리즈 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어 방탄소년단의 다양한 이미지를 활용한 카드 수집 기능으로 게임의 생동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게임 속 미션 및 업적, 마이룸 콘텐츠 등 다양한 플레이 환경을 추가해 게임의 완성도도 높였다.

'슈퍼스타 BTS'는 현재 한국을 비롯한 태국,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홍콩 등에 출시 되었으며, 연내 북미를 비롯한 다양한 국가에 서비스 확대 예정이다.

슈퍼스타 BTS (제공=달콤소프트)

- 그라비티, 커뮤니케이션 RPG '라그나로크: 포링의 역습' 영상 공개

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라그나로크'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RPG '라그나로크: 포링의 역습'의 홍보영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전투와 사냥에 집중된 기존 RPG와 달리 다른 일을 하면서도 스트레스 받지 않고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를 강조한 RPG의 특성을 보여준다. 또한, 직접 접속을 하지 않아도 자동 전투, 성장이 가능한 게임의 특성을 강조해 게임을 즐기면서도 일상 생활에 충실할 수 있는 '포링의 역습'만의 매력을 엿볼 수 있도록 했다.

'라그나로크: 포링의 역습'은 라그나로크 온라인 IP의 장점을 그대로 계승한 커뮤니케이션 RPG로, 최근 사전등록 30만 명을 돌파했다.

라그나로크: 포링의 역습 (제공=그라비티)

- 트리니티게임즈, '프리징 익스텐션' 사전예약 돌입​

트리니티게임즈(대표 김도형)는 '눈과 귀가 즐거운 배틀 RPG'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액션형 RPG '프리징 익스텐션'의 사전예약을 지난 17일부터 시작했다.

'프리징 익스텐션'은 임달영, 김광현이 일본에서 연재한 만화 '프리징' IP를 바탕으로 제작된 모바일 턴제 RPG다. 원작자와의 협력을 통해 스토리와 캐릭터를 그대로 담아냈다. 여기에 스토리 모드, 공략 모드, 노바 크래시(PvP), 어비스, 카니발(PvP) 등의 콘텐츠도 갖췄다.

아울러 '오버워치'에서 '겐지'로 잘 알려진 김혜성 성우를 비롯, 강시현, 김채하, 이소은 등 성우들이 20명 이상 참여,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다.

게임의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게이머에게는 고급 캐릭터 소환권과 재화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하며,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서는 원작 만화인 '프리징'도 만나볼 수 있다.

프리징 익스텐션 (제공=트리니티게임즈)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광민 기자 jgm2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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