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 재무제표 바로읽기 강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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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28 18:11 수정 2017-04-28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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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게임전문미디어협회(KGMA, 회장 이택수)는 금일(28일) 오후 2시에 선릉역에 위치한 스타트업 얼라이언스에서 삼일회계법인 김두삼 회계사를 초청해 제무제표 바로읽기 강연회를 진행했다.

KGMA, 삼일회계법인 김두삼 회계사 초청 강연 (사진=게임동아)

이번 재무제표 바로읽기 강연회는 소속 기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한국게임전문미디어협회와 한국게임기자클럽 주최로 매달 진행 중인 강연회다. 강연자로 나선 삼일회계법인 소속 김두삼 회계사는 국내 게임업계 외부감사역으로 활동한 바 있다.

김두삼 회계사는 이날 강연회에서 일반적인 재무제표를 살펴보는 방법 외에도 게임산업의 특성을 고려한 재무제표 확인법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두삼 회계사는 게임사의 재무제표에서는 개발비의 존재 여부, 아이템 매출의 이연, 투자 등을 통한 전환상환우선주 존재의 여부, 개발사와 퍼블리셔의 차이 등을 주의 깊게 봐야한다고 설명했다.

KGMA, 삼일회계법인 김두삼 회계사 초청 강연 (사진=게임동아)

한편, 현장에서는 KGMA 이달의 게임기자상 3월 수상자 시상식도 진행됐다. '3월 이달의 기자상'은 '파티게임즈는 왜 진행하지도 않은 이벤트 때문에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나'라는 기사로 잘못된 행정처분과 과정의 문제점을 보도한 게임포커스 김성렬 기자가 받았다.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광민 기자 jgm2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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