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신상’ 후리스 컬렉션 출시… “다양한 후리스 스타일 제안”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10-19 14:18 수정 2018-10-19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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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가 이번 시즌 다양한 디자인이 적용된 후리스 제품을 선보인다. 많은 브랜드가 후리스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가운데 차별화된 스타일로 시장 트렌드를 이끈다는 방침이다.

유니클로는 19일 가디건과 코트, 오버사이즈 블루종 등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된 ‘2018 F/W 후리스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후리스(Fleece)는 폴리에스터 섬유로 만들어진 부드로운 인조 직물로 보온 기능을 갖춘 소재로 알려졌다. 따뜻한 공기층을 만들어 가벼우면서 우수한 보온 기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유니클로는 지난 1988년 글로벌 섬유 업체 도레이(Toray)와 협력해 저렴한 가격대의 후리스 제품을 출시해 대중화를 이끌었다. 국내에서는 2005년 처음 선보였다.

올해는 캐주얼과 스포츠, 아웃도어 등 패션 업계 전반에 걸쳐 후리스가 트렌드로 부상했다. 이에 유니클로는 베이직 스타일은 물론 가디건과 코트, 블루종 등 다양한 디자인을 후리스에 적용했다. 여성용 후리스 코트는 카라 및 후드 여부에 따라 총 3가지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키즈용은 귀여운 느낌을 강조한 여아용 코트와 방풍 기능이 더해진 남아용 재킷 등 2가지 스타일이 출시된다. 여성용 후리스 노칼라 재킷은 올해 처음 공개된 디자인으로 출시 한 달만에 전국 품절 사태를 기록한 바 있다. 현재 해당 제품은 재입고를 앞두고 있다. 또한 지난 12일 출시된 여성용 U후리스 블루종은 출시 일주일 만에 온라인스토어에서 품절됐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추운 날씨가 예고되면서 보온성과 실용성이 옷을 선택하는 중요한 기준이 됐다”며 “작년 경량 패딩과 롱패딩에 이어 올해는 후리스가 겨울 패션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차별화된 스타일링으로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브랜드 모델인 장윤주와 함께 래퍼 사이먼디를 후리스 모델로 발탁하고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유니클로 후리스 컬렉션은 전국 유니클로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대는 성인용 재킷이 2만9900~4만9900원, 여성용 코트 4만9900~7만9900원, 키즈용은 1만9900~3만9900원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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