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유명 뷰티 아티스트 장한일, 블리블리 물광 메이크업 시연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입력 2018-08-22 16:25 수정 2018-08-22 16:43
임블리 시그니처 뷰티 브랜드인 블리블리가 중국 저장성에서 열린 ‘2018 닝보 아시아 태평양 뷰티웰니스 엑스포’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블리블리는 중국 뷰티 아티스트 장한일과 협업해 메이크업 시연 쇼를 선보였다. 장한일은 중국 내 인기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중한 뷰티 교류 홍보대사, 아시아 톱 스타일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그는 현재 중국 인기 패션 뷰티 프로그램 MC를 맡고 있으며, 2013~2014 칸 영화제에서 China Night 지정 스타일리스트로 활약한 바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이번 박람회에서 블리블리는 중국 뷰티 아티스트 장한일과 협업해 메이크업 시연 쇼를 선보였다. 장한일은 중국 내 인기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중한 뷰티 교류 홍보대사, 아시아 톱 스타일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그는 현재 중국 인기 패션 뷰티 프로그램 MC를 맡고 있으며, 2013~2014 칸 영화제에서 China Night 지정 스타일리스트로 활약한 바 있다.
메이크업 쇼 행사에서는 장한일이 즐겨 사용하는 블리블리와 샤넬 제품을 이용한 물광 메이크업 시연 과정이 공개됐으며, 다양한 뷰티 팁부터 메이크업 노하우까지 알찬 정보들도 제공됐다.
사진제공=블리블리
블리블리 관계자는 “유명 인플루언서이자 현 임블리 브랜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고 있는 임지현 상무가 제작 과정부터 테스트까지 직접 참여해 개발해낸 제품인 만큼 국내에선 그 기능성을 높게 인정받고 있다”며 “현재 블리블리는 국내를 넘어 중국 티몰 글로벌에도 입점을 한 상태다. 앞으로도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18 닝보 아시아 태평양 뷰티웰니스 엑스포’는 중국의 대표적인 소비도시이자 국내 기업의 대중국 주요 진출로인 저장성 닝보에서 개최되는 뷰티·건강 산업분야 대규모 행사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2,000여 개의 부스가 설치됐으며, 전시, 무역, 세미나, 합작 상담, 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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