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세븐, 실용성·스타일 갖춘 장마철 패션 아이템 출시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입력 2018-06-22 16:39 수정 2018-06-22 16:42
(왼쪽부터)알로앤루 ‘펀앤조이우비’, 알퐁소 ‘굿모닝땡우비’, ‘알로앤루 방긋장화’, 알퐁소 ‘스마일장화’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이 다가오는 장마철을 맞아 비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해줄 수 있으면서 멋스러운 스타일링까지 가능한 패션 아이템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글로벌 유아동 캐릭터 브랜드 알로앤루(allo&lugh)의 ‘펀앤조이우비’는 알로와 루 캐릭터를 비롯 유니크한 멀티 패턴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아이들이 움직일 때 불편함이 없도록 A라인 사이즈로 제작했다. ‘알로앤루 방긋장화’는 튼튼하고 말랑한 특수 소재를 사용해 아이가 맨발로 신어도 땀이 차는 것을 방지해 준다. 레드와 핑크 두 가지 컬러로 출시했으며, 알로와 루 캐릭터를 장화에 디자인했다.
프릴리 아메리칸 라이프웨어 알퐁소(alfonso)의 ‘굿모닝땡우비’는 알파벳 패턴이 귀여운 판초 스타일 제품이다. 베이지, 핑크, 옐로우 3가지 컬러로 출시해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알퐁소 ‘스마일 장화’는 가벼운 고무 재질로 만들어 활동성을 높였다. 핑크와 옐로우 비비드한 컬러와 스마일 디자인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제로투세븐 담당자는 “비가 내릴 때는 아이들의 안전과 활동성을 고려해, 시야를 확보하고 양팔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우비와 미끄러짐 방지가 가능한 장화를 신기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
비즈N 탑기사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0만원짜리 사탕?…쓰레기통까지 뒤져 찾아간 커플
- 꿀로 위장한 고농축 대마 오일…밀수범 2명 구속 송치
- 송지아·윤후, 머리 맞대고 다정 셀카…‘아빠! 어디가?’ 꼬마들 맞아? 폭풍 성장
- 한소희 올린 ‘칼 든 강아지’ 개 주인 등판…“유기견이 슈퍼스타 됐다” 자랑
- 공사비 30% 뛰어… 멀어지는 ‘은퇴뒤 전원주택’ 꿈
- 둔촌주공 38평 입주권 22억 넘어…잠실 ‘엘리트’ 추격
- 물 건너간 ‘금리인하’…집값 반등 기대감에 ‘찬물’ 끼얹나
- “팔겠다” vs “그 가격엔 안 사”… 아파트거래 ‘줄다리기’에 매물 月 3000건씩 ‘쑥’
- “AI, 유럽 주방을 점령하다”… 삼성-LG 독주에 하이얼 도전장
- 빚 못갚는 건설-부동산업체… 5대銀 ‘깡통대출’ 1년새 26% 급증
- “옆건물 구내식당 이용”…고물가 직장인 신풍속도
- 사과값 잡히니 배추·양배추 들썩…평년보다 2천원 넘게 뛰어
- “당하는 줄도 모르고 당한다”…SW 공급망 해킹 늘자 팔 걷은 정부
- IMF “韓, GDP 대비 정부 부채 작년 55.2%…5년뒤 60% 육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