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크린, 포장이사 품질 우수점·권역 시상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입력 2018-01-22 10:17 수정 2018-01-2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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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영구크린

영구크린은 포장이사 업계 최초로 한국소비자원과 공정거래위원회의 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인증을 획득했다. CCM은 소비자가 기업 운영의 중심인지를 평가하고 인증하는 제도이다. 영구크린 측은 “이사현장 암행평가, 고객 해피콜, 사후관리 등의 서비스 품질관리 제도와 지역점 교육·시상 등의 노력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영구크린은 지난 17일 강남구 삼성동 본사에서 ‘2018년 1월 CS정기 시상식’을 개최했다. 12월 평가 결과, 최우수상은 안양시 포장이사를 담당하는 196호점이 수상했다. 우수상은 216호점(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중랑구, 노원구), 26호점(동작구, 영등포구)이 수상했으며, 고객만족상은 299호점(용인시,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417호점(안양시)이 수상했다. 원룸이사 지역점으로는 304호점과 324호점이 고객감동상을 수상했다. 분기마다 진행되는 지방권역의 우수점으로는 부산시 포장이사를 제공하는 405호점이 최우수상, 126호점이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임한명 대표이사는 “영구크린은 전국의 지역점을 권역단위로 조직화하여 서비스 품질의 상향 평준화를 유도하고 시상한다”라며 “이삿날 휴일선언! 이라는 슬로건 처럼, 영구크린을 믿고 찾아주시는 모든 고객님들께 만족스러운 서비스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구크린 홈페이지에는 매월 진행되는 지역점 시상은 물론, 암행 현장점검 및 3만건이 넘는 이용 고객들의 칭찬글들을 확인 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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