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가 집사가 냥이 위해 종이상자 디자인하면?

노트펫

입력 2018-02-23 17:07 수정 2018-02-2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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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원래 고양이가 종이상자를 좋아한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대만 건축가 커플이 종이상자로 자유자재로 변형 가능한 고양이 공간을 창조했다고 온라인 예술잡지 보어드판다가 지난 21일(현지시간) 소개했다.

건축가 커플이 고양이 남매를 키우면서, 자유자재로 변형할 수 있는 고양이 공간을 개발했다. 단순한 디자인의 종이상자를 자유자재로 조합하면, 다양한 공간을 만들어낼 수 있어서 고양이의 변덕스러운 취향에 맞게 다양하게 바꿀 수 있다.

또 판지 소재라 고양이에게 무해하고, 재활용하기도 좋다는 점도 장점이다. 조립할 때 공구를 쓸 필요도 없다.

대만 고양이 전문 브랜드 ‘어 캣 씽(A Cat Thing)’
의 입문 패키지는 1380대만달러(약 5만원)다. 방, 거실, 발코니 등 방 하나당 가격은 300~350대만달러(1만1000~1만3000원)고, 경사로 가격은 280대만달러(1만원)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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