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냉각기 제도 시행으로 카지노 과다출입자 대폭 감소

뉴시스

입력 2017-10-13 18:37:00 수정 2017-10-13 18: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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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는 정선 강원랜드중독관리센터(KLACC)가 카지노 과몰입자 줄이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시행한 냉각기(Cooling-Off) 제도로 인해 과다출입자가 현저히 감소하는 효과가 있었다고 13일 밝혔다.

강원랜드에서 시행하고 있는 냉각기 제도는 2개월 연속 월 15일을 출입하거나, 2분기 연속 30일을 초과해 출입한 고객에 대해 1개월∼3개월간 카지노 출입을 제한, 고객에게 휴식기간을 제공함으로써 과몰입을 예방하고자 시행하고 있는 제도이다.

강원랜드에 따르면 냉각기 제도가 시작된 4월 이후 2분기 연속 30일 이상 카지노 출입자가 전년 동기 582명에서 105명으로 82%가 감소했고, 2개월 연속 15일 출입한 과다출입자도 212명에서 104명으로 51%가 감소하는 등 제도 시행 후 게임 과몰입자가 현저히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월부터 9월까지 분기 30일 초과 출입자도 전년 동기 6565명에서 4182명으로 36%가 감소하는 등 카지노 과몰입 예방에 상당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강원랜드 관계자는 “본 제도가 시행 초기단계이나 당초 기대 이상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으며, 지속적인 제도 홍보를 통해 더 많은 카지노 과몰입자가 감소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선=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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